Ritual of May : Cherish
 

때로는 날짜와 요일이 헷갈릴만큼 바쁘고, 또 빠르게 지나가는 우리의 일상.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로, 제일 가깝지만 그래서인지 가장 뒷전으로 미뤄버리곤 하는, 가족의 존재를 상기시키는 5월입니다. 이번 달에는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그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반팔도, 얇은 긴팔도 모두 알맞은 화창하고 선선한 황금빛 날씨의 계절. 휴일이라면, 다같이 조금 먼 곳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아직은 한산한 해변가로 드라이브를 떠나는 것도 좋고 팀을 나눠 산 정상을 목표로 등산 대결을 펼쳐도 재밌을 거예요. 일정을 마친 뒤엔 식탁에 둘러앉아 맛있게 식사하며 못다한 이야기를 나눠봐요.



 
 

하루를 온전히 비우기가 어렵다면, 안부 전화를 거는 것만으로도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거예요. 편지와 함께 향기로운 선물을 보내는 것도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나에게 당신이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되새겨주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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